다음과 네이버의 IPTV 시장진출 – neither operation or gamble but Strategy!

출처 : http://ittrend.egloos.com/3595876 [All about IT Trends]

iptv에 관련한 rss를 읽다가 흥미롭게 지켜봐야할 issue거리들이 있길래 소개해본다.

추후 관심있게 이 war를 보는 것도 하나의 공부가 아닐까 생각.

[다음 'IPTV 시장' 진출한다]

지난주 나의 머리를 지긋이 밟고 있던 단어는 “IPTV”였다. 필자가 다니는 회사에선 아직 공식적인 IPTV 사업방향에 대한 발표가 없어 이곳에 조심스럽게 쓰지 않아도 되서 맘은 편하지만, 한편으론 왜 다음이 저렇게 그리고 네이버가 IPTV에 대해 조용히 준비하고 있는지 그들의 입장과 비전이 궁금하였기 때문이다.

인터넷 업계 사람들은 이미 다음(Daum)이 오래 전부터 IPTV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걸 알고 있다. 시범사업도 지속적으로 해왔고 TV에 적합한 UI도 별도로 개발한 것도 알고있다. 다만 그동안 IPTV 관련 법안이 통-방 간에 난항을 겪고 있어서 TV포털이라는 다소 애매한 단어로 진행되어 온 것도 알고 있다. 그리고 이제 망 동등접근권 등 새 정부가 IPTV 관련 법안을 속도를 내서 처리할 예정이라 IPTV의 행보가 다시금 주목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네이버는 IPTV 관련 조직이 이미 작년에 세팅되어 다음이 밟았던 과정을 따라가고 있고 다음은 지난주 주요 IT 기사였던 셀런, MS와 포괄적 제휴를 맺었다. 주위에선 네이버는 KT와 진행하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듯 보이고 다음은 네트워크 사업자와 독립적인 형태로 공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보는 듯 싶다.

사실 IPTV를 얘기하다보면 이런 얘기가 가장 많이 나온다. TV는 그냥 디스플레이니깐 결국 PC가 TV의 자리를 차고 들어가지 않을까, 그렇기 때문에 기존 웹서비스 사업자가 자연스럽게 들어갈 수 있을텐데 굳이 불확실한 현 시점에 들어가는게 맞을까란 얘기들이다. 그렇다면 다음은 도박을 하는 것으로 봐야하나?^^

여기에 어울리는 단어인지 몰라도 이럴 때야 말로 생각나는 단어가 “전략”이다. 전략적 사고란 운영(Operation) 중심의 사고와 도박(Gamble) 형태의 사고의 중간지다. 즉 운영 중심의 사고는 불확실성이 무서워 일체 거들떠도 보지 않는것이고, 도박 형태의 사고는 불확실성의 긍정과 부정 중 긍정만을 맹신하는 사고 방식이다. 이에 전략적 사고는 둘 사이를 적절히 비교, 견제하면서 어느정도의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사업 진행을 검토하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면 다음은 전략적인가? 도박적인가? 둘 중 하나인 셈이다.

아무튼 네이버나 다음 두 업체 모두 IPTV상에서 플랫폼 오너쉽을 쥐고자 할 것이다. 그것이 지금의 웹 처럼 검색창의 형태를 띄던 프로그램 가이드 형태를 띄던 여러가지 인터페이스로 그 주도권을 가지려고 노력할 것이다. 즉 IPTV가 활성화 된다는 가정하에 기존 공중파 중심의 TV 광고비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현재의 홈쇼핑이 어떤 방식으로 흘러들어갈지를 쥘 수 있는게 플랫폼 사업자기 때문이다.

예전에도 언급한 바가 있지만 사용자의 니즈는 어차피 상식에 기반하고 있고 사업자가 모르는 바는 아니다. 그렇다면 트렌드나 히트를 만들어가는 것은 결국 사업자의 의지와 시장을 보는 안목이 결정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정책과 망이용료 때문에 고생했던 VoIP와 방송사 컨텐츠 수급과 터무니없이 비싼 요금제로 고생했던 위성 DMB(TU미디어)에서 우리는 정부의 정책이 해당 산업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알았다. 그리고 지금 그 정책이 시장의 논리에 맞춰진다면 그 다음부터는 전적으로 사업자의 의지와 시장을 보는 안목에서 결정되는 것이다. IPTV! 지금 다시 재빨리 꿰뚤어 봐야할 단어다.

P.S. 여러분들은 다음과 네이버의 IPTV 행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네이버 사이트 서치

출처 : http://asadal.bloter.net/tt/asadal/744

 

네이버가 중소 사이트를 위한 제퓨 프로그램 ‘사이트서치‘ 프로그램을 1월17일 공식 선보였다.

‘사이트서치’는 블로그나 카페, 홈페이지 등 중소 웹사이트가 별도의 검색엔진이나 자원 비용부담 없이 네이버 검색엔진을 이용해 자사 웹검색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비슷한 서비스로는 구글 맞춤검색야후 서치 빌더 등이 있다. 구글이나 야후는 이용자가 직접 검색대상 사이트를 설정하고 검색창을 퍼나를 수 있도록 하는 반면, 네이버 ‘사이트서치’는 희망자로부터 제휴 신청을 받아 간단한 심사를 거쳐 제공한다.

‘사이트서치’는 API 방식과 UI 방식으로 나뉜다. API 방식은 해당 사이트 검색결과를 XML 형태로 제공하므로, 사이트 주인이 입맛에 맞게 검색결과화면 디자인을 꾸밀 수 있다. UI 방식은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 디자인을 그대로 제공하므로, 입맛에 맞는 디자인을 꾸미지는 못하지만 별도로 손볼 필요 없이 빠르게 적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네이버쪽은 “‘사이트서치’를 이용하려면 일정량의 자체 컨텐트를 보유하고, 해당 컨텐트가 저작권에 위배되지 않으며, 반사회적이고 불법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지 않아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사이트서치’를 적용한 사이트의 컨텐트는 네이버 검색결과에도 노출된다.

이재범 NHN 기술연구센터장은 “이번 제휴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 사이트들이 예산, 리소스의 부담 없이 양질의 검색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이트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